C4D mograph - Inheritance Effector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보통 inheritance를 사용할때는
한가지 오브젝트의 움직임을 클론화된 다수의 오브젝트가 따라하게 한다거나
텍스트 오브젝트가 순차적으로 정렬되는 식의(차례대로 날아들어와 정렬되는 타이틀 텍스트) 모션.
혹은 두가지 오브젝트가 파티클로 몰핑되는 식의 영상에 주로 쓰이는 것을 많이 사용한다고 생각한다.
하여 Inheritance를 사용할때 알아두어야 할 나름 중요한 몇가지를 정리하려 한다. 내가 아는 범위내에서.
Inheritance 의 이펙터 탭을 살펴보겠다.
selection : 모그라프 셀렉션이 들어가는 자리다. 자세한 설명은 헬프를..
중요한 부분은 inheritance mode 에있는 Direct 와 animation이다.
간단히 말하면
Direct : A에 붙어있던 파티클이 다이렉트로 B오브젝트로 옮겨가는것을 의미.
Animation : 한가지 오브젝트의 움직임(P,S,R의 애니메이션)이 다수의 클로너들에게도 적용되어 움직임.
Flexing the Arm Particles from EJ Hassenfratz on Vimeo.
상단의 영상을 보면 글자로된 오브젝트들이 타블렛 피씨에서 나와 팔로 옮겨 붙는 모습이 보인다.
이것이 바로 inheritance 의 Direct를 이용해 만든 영상인데 (NAB 2012영상을 보면 이걸 만든사람이 어떻게 만드는지 보여줌)
이 Direct를 사용할때 또 중요한 사항이 있다.
바로 Morph Motion Object의 활성화 되는 조건인데..
옮겨 붙을 오브젝트를 넣는 Object 창에 폴리곤덩어리나 스플라인을 넣어서는 활성화가 안된다는 점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Index값을 가지는 모그라프 생성자들을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인덱스에서 인덱스로 넘어가기 때문인것으로 판단 된다. 아닐수도 있다.
조금은 다른 예를 들자면 마치 예비군 가서 훈련장이 계속 바뀌어도 자기 번호대로 알아서 찾아가서 앉는것과 같은 것이라 보면 될듯 싶다.
옮겨간 훈련장에 번호가 없으면 자리를 못잡듯이. 물론 실제 예비군들은 그런것 없이 알아서 잘 앉는다.
오브젝트창에 모텍스트를 넣어도 활성화가 되는데 글자수에 따라 뭉텅이로 옮겨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글자의 볼륨에 붙을것 같은데 그렇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글자에 넣으려면 아마도 클로너나 매트릭스의 오브젝트모드로 클론들을 붙여서 볼륨화 시켜준뒤 적용해야
클론들의 인덱스로 잘 들러붙을 수 있을 것이다.
인헤리턴스를 이용한 해외 강좌이다.
Animation 모드를 사용하는 방식도 나온다. 아래세가지만 봐도 어느정도 감이 잡힐 것이다.
Using the Cinema 4D Inheritance Effector Part 1: Trigger or Offset Keyframed Cloned Objects from EJ Hassenfratz on Vimeo.
Creating a Particle Morph Using Cinema 4D's Inheritance Effector from EJ Hassenfratz on Vimeo.
Tutorial - Inheritance Effector & Particle Morph from NEEKOE on Vimeo.